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미 노도카/온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블루 아카이브/이벤트/혁명의 이반 쿠팔라|「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트]] 이후 몇달이 지났지만 [[렌카와 체리노|체리노]] 회장이 구교사 유배를 풀어준다는 걸 까맣게 잊어먹었기 때문에, [[227호 특별반]] 학생들은 또다시 구교사에 방치된다. 그렇게 특별반에서 귀한 코코아를 마시면서 이를 잊어먹은 체리노 회장을 원망하면서 겨울 준비를 하던 와중에 [[마요이 시구레|시구레]]와 함께 뽑은 기둥뿌리 자리에서 [[온천]]이 나오기 시작하고, 귀신같이 나타난 [[게헨나 학원#온천개발부|게헨나의 온천개발부]]가 [[붉은겨울 연방학원|붉은겨울]]의 자치권을 무시하고 멋대로 구교사를 밀어버린 뒤 온천향 리조트로 재건축해버린 다음, 훌륭한 온천 료칸이 완성되자 또 다른 온천 지맥이 발견되었다며 227호반에게 관리를 떠맡기고 다른 온천을 찾으러 떠나, 졸지에 여관 주인이 되어버렸다. 가뜩이나 열악한 상태였던 구교사를 멋대로 관리도 어려운 온천향으로 마개조해버려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싶었지만,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온천에 들어가기로 한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기모노까지 입으며 온천여관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이 온천장이 한 겨울의 눈이 운치있는데다가 시설도 매우 좋아 입소문을 탄 끝에 제대로 굴러가서 [[트리니티 종합학원|트리니티]]나 게헨나같은 대형 학교들은 물론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님]]에게까지 소문이 들릴 정도로 대성황.[* 이렇게 이용대금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 하루에 푸딩을 두개씩 먹을수 있고, 새 천체망원경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벌었다고 한다. 원래 붉은겨울 학원은 하루에 푸딩을 두 개씩 먹는 건 서기장인 체리노만의 특권이었던지라 반성하라고 구교사에 보내놨더니 자기보다 더 호화롭게 살고 있다며 분노하며 질투하지만 온천만쥬에 넘어가서 없던 일로 친다.] 자기 허락없이 운영한다면서 [[T-54|숙청군 1호]]를 끌고 쳐들어온 체리노를 비롯한 [[붉은겨울 연방학원#사무국|사무국]] 인원들과 대치한다. 이때 체리노에게는 극상의 맛을 지닌 온천만쥬를 맛 보여주며 언제든지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넘어가버렸고 이에 반대하는 토모에에게는 대형 욕탕이 있는데 "체리노 회장님과 함께 들어가서 같이 즐길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갔고 마리나는 폭신폭신한 곰이 온다는 전용 욕탕 등으로 잘 회유해서 무사히 넘어간다. 온천개발부에게 외주를 준 온천향을 규탄하러 온 [[미노리(블루 아카이브)|미노리]]도 시구레에 의해 [[러시아 요리#s-4.7|모르스]]로 잘 구슬리나 했으나, 온천이 말라가는 현상을 감지한 온천개발부가 그걸 살리겠다고 붉은겨울 연방학원 아래에 있는 마그마층을 폭파시키려고 했고[* 하필이면 붉은겨울 본교사 밑의 마그마층이라 이걸 폭파해버리면 사무국을 포함한 붉은겨울 자치구 전체가 콩가루가 될테지만 온천개발부는 교사 따위보다 온천이 더 중요하다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광기를 보여준다.] 그걸 막은 체리노는 어차피 마를 거 예정대로 온천여관을 헐어버리기로 한다. 이에 모르스에 거하게 취한 노도카는 겨우 찾은 행복을 버릴 수 없다면서 여관 운영 수익의 전액인 100만엔으로 토목부를 고용하여 저항하나 실패. 이후 철거를 만류하는 선생과 [[사시로 토모에|토모에]]의 설득에[* 체리노가 우격다짐으로 여관을 밀어버리려고 하자 사무국 친위대원들도 꺼림직해하고, 토모에에게는 분위기 파악 좀 하라며 혼났다.] 온천이 말라도 건물은 그냥 놔두고, 다른 시설로 개조해서 227호 특별반에게 인계하는 걸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해피 엔딩이 되나 했으나, 쓰러져 있었던 온천개발부의 부원 [[시모쿠라 메구|메구]]가 온천이 없는 이상 온천향 리조트도 의미가 없다면서 처음 공사할 때부터 설치했다는 폭약을 기폭시키면서 박살 내버린다.[* 직전에 일반 학생으로 위장해 온천향에 들어온 치나츠가 선생에게 온천개발부가 최악의 경우 게헨나와 붉은겨울 간의 [[전쟁]]이 벌어질 [[트롤링|트롤짓]]을 벌이거나 온천향을 통째로 폭파시킬 거라고 경고하는데 이것이 실현되었다.] 결국 전재산을 잃고 남은 것은 온천향의 폐허뿐이지만 시구레가 그래도 구교사의 가난한 생활도 혼자 하기보단 노도카와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하자,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진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친구라는 것을 깨닫고 날아가버린 기회를 놓아주기로 한다. 그래도 다행히 폭발에서 살아남은 노천탕 하나가 남아서 폭발의 여파로 숯검댕이가 되버린 227호 특별반과 사무국, [[붉은겨울 연방학원#s-3.5|용역부]]가 전부 노천탕에 들어가 왁자지껄한 온천욕을 즐기게 된다. >([[렌카와 체리노|체리노]]: 으읏! 난 [[꼬맹이|애]]가 아니니 혼자 씻을 수 있다! 아, 이봐, 누구냐 방금 머리 만진 녀석?!) >([[이케쿠라 마리나|마리나]]: 설마하니, [[붉은겨울 연방학원#s-3.1|사무국]] 보안위원 앞에서 당당히 [[술|알콜]]을...?) >([[마요이 시구레|시구레]]: 이건 작년에 내가 담근 특제 [[러시아 요리#s-4.7|모르스]]야. 뭐, 살짝 [[발효]]되긴 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케쿠라 마리나|마리나]]: 그렇군... 아니, 방금 뭐라고?) >([[야스모리 미노리|미노리]]: 다들! 오늘은 [[렌카와 체리노/온천|사악한 압제자]]와 그 [[T-54#s-9.1|신병기]]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이건 패배가 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다음 승리를 위한 포석이다! 다음에야말로 저 성가신 탱크를 사전에 폭파하고 혁명적인 승리를 쟁취하리라!) >시끌벅적하네요... 이래서 이렇게 우르르 들어오고 싶지 않았는데... >아하하... 뭐 [[붉은겨울 연방학원|붉은겨울]] 학생들은 항상 이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